[쿠킹] 초콜릿향 가득 쫀득한 브라우니, 예쁘게 자르려면

2021-08-30 1

카페를 할 때, 가장 인기 있던 디저트가 브라우니였어요. 청담동에서 홍대에 있는 카페까지 사러 오는 단골도 있었죠. 달콤한 초콜릿에 버터, 설탕까지 맛이 보장된 조합이죠. 달콤한 휴식이 필요할 때, 브라우니와 커피 한 잔 어떠세요.”  
브라우니는 미국의 요리 강사이자 작가인 패니 파머가 『보스턴 요리 학교 요리책(1906년)』에서 레시피를 소개하며 알려졌는데요. 케이크나 파이보다 만들기 쉬워,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. 진한 초콜릿의 향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죠. 이러한 브라우니는 재료의 비율에 따라 쫀쫀하게, 혹은 가볍게 만들 수 있는데요. 초콜릿과 버터를 많이 넣을수록 식감이 쫀득해지고, 박력분을 많이 넣으면 빵 같은 질감이 되죠. 다른 재료를 넣어 변주도 할 수 있는데요. 기본 레시피에 성공했다면, 다음엔 안에 호두 등의 견과류를 더 넣거나 묵직한 맛의 크림치즈 등을 넣어 보세요. 
 
 
브라우니의 완성은 자르기예요. 먹기 편하게, 그리고 먹음직스럽게 잘 잘라야 하는데요. 오븐에서 갓 나온 브라우니를 그대로 자르면 부스러지기 쉬우므로, 식힌 후에 잘라주세요. 하나 더,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린 윗면부터 자르면 아몬드가 빵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뒤집어서 잘라주세요. 예쁘게 자른 브라우니는 각각 봉투에 넣어 선물하기에도 좋아요. 
 
 

 ━
  재료 준비
  재료(한판) : 다크 초콜릿 100g, 버터 125g, 흑설탕 150g, 달걀 3개, 박력분 50g, 코코아 가루 5큰술, 베이킹...

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02358?cloc=dailymotion

Free Traffic Exchange